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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남 민주평통김천시협의회 자문위원(59세)이 평화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의장(대통령)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3일 오후 5시 김천시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민주평통 김천시협의회 2011년 4/4분기 정기회의에서 최용남 사회복지분과위원장이 민주평통 의장인 이명박 대통령을 대신해 박보생 김천시장으로부터 의장표창을 수여 받았다.
최 위원은 그동안 지역주민의 통일의지 결집에 앞장서 왔으며 협의회 활동을 통해 상생과 공영의 평화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해 왔다.
김천시협의회 12·13기 자문위원과 14기·15기 사회복지분과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민주평통 운영·발전 및 활성화와 사회활동에 투철한 사명감으로 임해왔고 협의회 운영에도 책임의식을 갖고 열과 성을 다해왔다.
최 위원은 “이번 수상은 통일기반 조성에 적극 앞장서 온 협의회장 이하 위원들 덕분으로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우리 지역사회에 올바른 안보관이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용남 자문위원은 현재 한국외식업중앙회 김천시지부장을 역임중이며 김천시청헬스클럽 관장, 김천시 위생단체 연합회장, 김천시체육회 감사, 김천소방서 행정자문단 부단장을 맡고 있다. 2002년 식약청장 표창, 2003년 국회의원 표창, 2007년에는 경상북도지사표창과 문화관광부장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부인 방성옥(55세)씨와의 사이에 일도, 윤도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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