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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열 김천시체육회 부회장이 경북최고체육상 본상 최고부문인 공로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상북도체육회는 13일 오전 11시 대구제이스호텔에서 열린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47회 경북최고체육상 시상식을 통해 현 경북농구협회장을 맡고 있는 김동열 체육회 부회장을 비롯한 10개 부문 수상자에 대한 시상을 했다.
경북최고체육상은 경북체육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체육인 개인 11명과 단체 4팀에게 공로상, 지도상, 연구상, 최우수선수상, 최우수단체상, 신기록상 등 본상 6개 부문과 모범경기단체상, 시군지부상, 장한어버이상, 감사패 등 특별상 4개 부문으로 나눠 수여된다.
김 부회장은 그동안 경북농구협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종목발전과 팀 창단 등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으로 후진양성에 정진함으로써 다년간 전국체전 및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 성적을 거뒀으며 전국대회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 경상북도 체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동열 부회장은 “경북체육발전은 물론이고 김천을 찾는 체육인들과 돈독한 유대관계를 지속해 앞으로 전국대회 유치 및 지역체육발전과 후진양성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00년부터 김천시 실업팀 농구감독으로 재직해 온 김동열 체육회 부회장은 전국체육대회 우승 5회, 종합우승 1회, 준우승 2회, 전국대회 16회 우승과 제27회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등 12회의 전국단위대회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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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자 전원과 대의원 기념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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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체육회정기대의원총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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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로패를 수여받고 있는 김동열 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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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선수상, 최우수단체상, 신기록상 수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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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상 수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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