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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는 20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149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갖고 오는 2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대형마트 의무휴무일 지정과 관련한 ‘김천시 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개정안’과 공공장소 흡연 시 과태료 부과와 관련한 ‘김천시 금연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발의 안 3건과 ‘김천시세 조례 일부개정안’ 등 집행부에서 제출한 의안 8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회기 내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20일에는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를 결정하고 23일에는 상임위원회별 각종 의안 심사가 이뤄지며 24일은 김천일반산업단지와 혁신도시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5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11건의 의안심의와 결산검사위원 선임 후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한편 오연택 의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의원들은 시민의 복리증진과 의회의 위상제고를 위해 새로움과 열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고 “집행부와 함께 양 수레바퀴가 잘 굴러갈 수 있도록 상생관계 정립에 힘쓰며 단합과 화합의 모습으로 의회가 주축이 돼 전국최고도시 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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