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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만 민주평통김천시협의회 자문위원(60세·사진 가운데)이 평화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의장(대통령)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6일 오후 3시 대구인터불고호텔 카멜리아홀에서 열린 2012년도 유공의원 의장표창수여식에서 박희만 교류협력분과위원장이 민주평통 의장인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의장표창을 수여 받았다.
박 위원은 그동안 지역주민의 통일의지 결집에 앞장서 왔으며 협의회 활동을 통해 상생과 공영의 평화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해 왔다.
김천시협의회 12·13기 자문위원과 14기·15기 교류협력분과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민주평통 운영·발전 및 활성화와 사회활동에 투철한 사명감으로 임해왔고 협의회 운영에도 책임의식을 갖고 열과 성을 다해왔다.
박 위원은 “이번 수상은 통일기반 조성에 적극 앞장서 온 협의회장 이하 위원들 덕분으로 앞으로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우리 지역사회에 올바른 안보관이 안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희만 교류협력분과위원장은 현재 축산업에 종사중이며 감문면 문무리 장수마을 위원장, 감문면 방위협의회 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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