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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음동 이마트에서 교동 김천생명과학고를 연결하는 신음-교동간 도로확장공사가 완공돼 28일 교동 현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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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준공식에는 박보생 시장, 나기보 도의원, 배수향 도의원, 황병학 시의원, 김세운 시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대신동 각급 단체장, 건설관계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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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음-교동 간 도로는 그동안 노폭이 협소하고 선형과 미관이 불량했을 뿐 아니라 인도가 완벽하게 설치되지 않아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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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총사업비 230억원을 투입해 총 연장 1.96㎞, 폭 25m, 왕복 4차로 도로를 확장하고 양측으로 인도를 설치함으로써 김천생명과학고, 한일여중고 등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은 물론 교통체증 해소와 지역균형 발전 도모 및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일거에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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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로 확·포장을 통해 신음동 일원의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균형 있는 도시개발을 유도하고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종합스포츠타운과 문화예술회관 진출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제51회 도민체전 개최에 따른 교통체증 해소와 문화예술회관 이용자 및 김천시를 찾는 내방객들의 편의도 한결 증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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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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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 “신음-교동 간 도로가 확장됨으로써 시가지 교통난 해소는 물론 도시균형개발을 가져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의미를 부여하고 도로가 준공되기까지 불편함을 참아준 지역주민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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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병학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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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학 시의원은 “아직 대신동의 전 구간을 아우르는 도로가 마무리 되지 않았는데 모두 완벽하게 완공될 수 있도록 박 시장님이 더욱 힘써주실 것을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당부드린다”고 말하고 “혁신도시, 부항댐 등 김천이 새로운 변화로 사람이 점차 모여들기 시작하고 있어 앞으로 더 큰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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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후 건설교통국장의 경과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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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간선도로망 확충을 위해 구미․대구방면에서 진입하는 유일한 노선인 국도4호선 대구통로 확장사업에 150억원을 투입, 2012년부터 사업을 시행해 2013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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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3·4호선 확장사업, 국도대체우회도로를 비롯한 도로망 확충사업과 2016년 착수가 확정된 김천-진주 간 철도개설 등 철도망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김천시는 명실상부한 국토의 중심 교통도시, 사통팔달의 십자축 물류도시로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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