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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산지유통시설이 없어 농산물 상품화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던 김천농협이 오랜 숙원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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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농협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개장식을 18일 현지에서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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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장식에는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이기양 김천농협조합장 등 농협 관계자, 조합원,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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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광기리 일원에 총사업비 65억원을 투입해 조성된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1만1천606㎡(약 3천510평)의 부지에 건면적 5천956㎡(약1천800평)로 지어졌으며 집하장, 출하장, 선별장, 저온저장고, 사무실, 창고 등을 구비하고 감자·딸기·버섯 선별기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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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양 조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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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양 조합장은 “오늘 센터개장으로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생산농가는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지역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체계 개선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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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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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 “김천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가 산지유통조직의 규모화를 촉진하고 통합마케팅을 확대함으로써 지역농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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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농협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참외, 감자, 포도, 자두 등 연간 8천t의 농산물을 집하에서부터 출하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함으로써 농민은 생산에만 전념하고 유통과 판매는 농협이 책임지는 시스템으로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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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시에서는 2011년 3월, 경북 최초로 산지유통종합계획을 수립해 농식품부로부터 총 130억원의 투자 사업비를 승인, 유통시설 건립 및 보완에 투입함으로써 산지유통 활성화를 통한 지역농산물의 가격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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