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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 회장, 신지식경영대상 수상

김민성 기자 입력 2013.09.04 13:22 수정 2013.09.04 01:22

노인일자리 창출·지역사회 봉사 공로


    
ⓒ i김천신문
최동원 주)국제종합관리 회장이 시사투데이 선정 2013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4회째 열리는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은 자치단체, 경영, 교육, 문화, 환경, 의료 등 11개 각 부문별 대한민국 주역인물을 선정, 동아일보를 통해 공표해 왔다.

21세기 글로벌시대에 한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국민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으며 지역사회발전은 물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숨은 일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수상자는 1차에 선발된 500여명의 대상자 중 2차 리서치 등 사전조사를 거쳐 3차 인물·경영평판 등 봉사활동평가, 4차 특별자문기관 선정위원단의 포괄적 최종 심사를 통해 20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중 경영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최동원 회장은 대한민국 산업분야의 대표리더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리더십을 갖고 지역일자리 고용창출산업선도, 고객만족서비스경영실천 및 지역사회 나눔 경영, 봉사활동 공로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경북최대규모 아웃소싱 전문업체인 주)국제종합관리를 운영하는 최 회장은 대한노인회경북연합회와 ‘노인민간취업알선협약’을 체결해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최 회장은 “경북지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향후 전국으로 확장해 더 많은 노인의 사회참여와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싶다”며 “그러기까지 정부와 관계기관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며 더욱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오늘날까지 회사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지역주민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최동원 회장은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 대구지검김천지청 범죄예방위원회 부회장, 김천시체육회 부회장, 김천포럼한마음 고문 등을 맡고 있으며 지역의 발전과 봉사를 위한 신념 아래 20여개의 각종 봉사·사회단체 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일꾼을 자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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