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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곽동국 제47대 김천세무서장

김민성 기자 입력 2014.01.02 20:16 수정 2014.01.02 08:16

“납세자 권익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서민생활 안정 중점”


    
ⓒ i김천신문
곽동국(56세) 제47대 김천세무서장이 2일자로 부임했다.

곽 서장은 2일 오후 4시 열린 취임식에서 “청장님의 신년사처럼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공정세정을 펼쳐 나갈 것”을 강조하고 “급변하는 국내환경에 발맞춰 개방적이고 훈훈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박 대통령의 대표공약인 지하경제 양성화를 비롯해 현장중심 세정에 노력할 것이며 납세자의 권익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는 세정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곽동국 신임 서장은 경북 달성 출신으로 영남고와 영남대 경영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 청와대, 대구청 세원분석국, 중부청 징세법무국 등을 거쳤다. 지방 세무서장은 이번이 초임이다.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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