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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지난 4월 초 모 인터넷 언론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와 관련해 황병학 라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가 본지에 인터뷰를 자청하고 나섰다.
황병학 예비후보는 “지난 4월초 모 인터넷언론에서 발표된 여론조사가 석연치 않고 조작으로 의심된다는 여론이 일고 있으며 특히 라선거구(대신동) 지역은 잘못된 조사방법으로 유권자를 현혹시키는 결과를 초래했고 그로인해 집단적 갈등은 물론 신뢰를 하락시켜 인터넷 발전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인터넷 언론사로서의 품격을 스스로 낮추는 모순을 안게 됐다”고 밝히고 “대신동 지역의 여론조사는 다분히 의도된 여론조사로 의심되지 않을 수 없기에 선거철 인터넷 언론의 무자비한 언론권력에 희생양이 없도록 사법 당국의 철저한 수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규탄했다.
또 “지역의 대표언론사인 김천신문사의 공정하고 투명하게 조사된 여론조사에 의하면 저 황병학이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며 “석연치 않은 모 인터넷뉴스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정정당당하게 선두권을 크게 앞서고 있다”고 말했다.
황 예비후보는 “저 황병학의 행복이자 미래인 대신동 주민 및 시민 여러분, 사명, 책임, 그리고 봉사의 자리에 과연 누가 적임자인지 생각해 주시고 짧지 않은 시간동안 이뤄져온 이 지역의 변천사를 되돌아보시고 더불어 그 변화를 일으키는데 계속 힘써왔던 이가 누구였는지 생각해 달라”며 “다시 한 번 신명나게 달릴 수 있게 힘을 실어주신다면 더 크고 놀라온 변화와 발전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