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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인터뷰

황병학 시의원 후보-무투표당선지역으로 4선 확실시

김민성 기자 입력 2014.05.20 16:32 수정 2014.05.20 04:32

“겸손한 자세로 부지런히 주민과의 약속 지켜나갈 것”

    
ⓒ i김천신문
후보등록마감일인 지난 16일 시의원 라선거구(대신동)에 2명의 새누리당 후보가 등록함에 따라 두 후보 모두 사실상 무투표당선이 확실해졌다.

황병학 라선거구 후보는 “부족한 저에게 무투표로 4선 당선을 확실시해준 대신동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늘 처음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쉬지 않고 달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사람이 모여드는 김천! 활기찬 지역발전 대신동!’을 만들기 위해 부지런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황 후보는 “대신동의 발전에 김천의 미래가 달려 있다”며 “김천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위해 대신동 주민여러분과 함께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4선 의원으로 7대 의회에 입성하게 될 예정인 황 후보는 “우리지역을 위해 항상 공부하고 배우며, 겸손한 자세로 부지런히 여러분의 대변자로서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며 “대신동의 숙원사업인 삼애원 이전 및 도시계획도로 신설과 확장, 환경사업, 여성·노인·청소년 복지지원책 마련, 각 지역 주민 숙원 사업 등으로 지역의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상권을 개선할 계획이며 이러한 약속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다음은 황병학 후보가 제시한 비전이다.
△ 지역개발 사업으로 삼애농장 개발 추진과 대한교통을 대신동으로 이전 추진.

지역 도로망 교통과 관련해 △코아루 아파트→신음동 탑웨딩 도시계획도로 신설 추진 △신음동 그린빌 아파트 속구미 25m 도로 확장 △신음동 부거리→시청 옆 금류아파트 도시계획도로 신설 △신음동 코오롱 스포츠→원룸촌 도시계획도로 신설 △대광동 선산통로, 청과물시장→대홍맨션 우회도로까지 4차선 확장 추진 △동원미라클 주변 및 상공회의소, 코아루 도시계획도로 신설 추진.

△노인, 청소년, 여성 사회복지시설 및 지원 확대 △농로, 배수로, 관정 등 주민 숙원사업 지원 확대

주민 편의를 위해 △삼락동, 교동 민원중계소 앞 도로에 버스노선 신설 △신음동 현대·해돋이·그린빌아파트 지역 버스노선 증설 및 주차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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