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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인터뷰

박근혜 새누리당 비례대표 시의원 당선자

김민성 기자 입력 2014.06.05 04:00 수정 2014.06.05 04:00

“문화융성 위해 전문성 갖춘 의정활동…”


ⓒ i김천신문
새누리당 경북도당 국민행동운동 회원으로 활동 중인 박근혜(41세)씨가 새누리당 비례대표 시의원에 당선됐다.

“김천과 새누리당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 이철우 국회의원을 비롯한 당원여러분, 그리고 김천시민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제가 나고 자란 김천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닮아가는 모습으로 소신있게 새누리당이 지향하는 정책을 시에 잘 반영할 수 있는 역할을 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낮은 자세로 열심히 공부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박근혜 비례대표 시의원 당선자의 소감이다.

대구시 신암동에서 출생해 김천초등, 김천여중, 김천여고, 효성여대 미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카톨릭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수료한 박근혜 당선자는 현재 우리봉사회 회원, 국민행동운동 회원, 장계향선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박근혜 당선자는 “변화와 혁신의 새누리당 비례의원으로서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의 국정 방향의 하나인 문화융성정책에 발맞춰 명실 공히 김천이 문화융성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조례와 예산심의 등 제도적 뒷받침을 굳건히 할 수 있도록 배우고 공부하며 전문성을 갖춘 의원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새누리당과 김천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봉사하는 사람으로 발전적이고 변화되는 모습으로 거듭나며 여성이 의정에 참여하면 조화롭고 바른 의정활동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철저히 봉사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문화예술의 브랜드화 △문화유산 관리 조례제정 및 예산책정 등 지역문화예술발전에 관한 공약을 내놓았다.

가족으로는 남편 이영길(회사원)씨와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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