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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경북도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계숙(46세)씨가 새누리당 비례대표 시의원에 당선됐다.
“성원해 주신 이철우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김천시 당원 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김천시의회 초선의원으로서 의회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의정 활동을 배우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선배의원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나아가 스스로 공부해 시민의 눈과 귀, 손과 발이 되어 시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시의원으로서 소박하고 작은 정치 먼저 다가가는 적극적인 정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온화한 정치 친근감이 넘치는 편안한 정치를 하고 싶습니다.”
전계숙 비례대표 시의원 당선자의 소감이다.
선산군 무을면에서 출생해 무을초등, 무을중학교, 성의여고, 김천대 아동보육복지학과를 졸업한 전계속 시의원 당선자는 김천농협고향생각주부모임 24기 회장을 역임했다.
전계숙 당선자는 “부족하지만 제가 가진 모든 힘을 다해 봉사하고 선출직 의원들이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들을 나서서 더 알뜰히 지역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김천의 또순이로 큰 일, 작은 일, 궂은 일 마다하지 않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혁신도시와 새로운 소득원 창출 통해 인구증가 △선진농업 도입과 농외 소득원 개발해 농민 삶의 질 향상 및 문화적 가치 창출 △다문화 가족 일자리 창출과 자녀교육, 문화 사업 길잡이 △실버시설 확충과 장애 편의 시설 보완, 주부 여가 선용과 건전한 청소년 육성 프로그램 △글로벌 인재 육성 통해 교육 문화 도시로 발돋움 △여행 관광 상품 개발 △관광명소의 콘텐츠상품 개발로 김천시 재정자립도에 기여 등의 공약을 내놓았다.
사회복지사2급, 보육교사2급, 요양보호사 레크리에이션 1급, 웃음치료사 1급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남편 이상호(자영업)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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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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