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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도의원 제1선거구에 출마해 2만5천237표를 득표, 재선의원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된 나기보(57세) 도의원 당선자는 “재선의원으로서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명품도시 김천건설을 이룰 것”이라며 “행복이 있는 김천, 미래가 있는 김천, 품격이 있는 김천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4년간의 도의원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대규모 국책사업을 유치하고 일자리가 있고 웃음이 넘치는 김천건설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하고 “진정한 책임행정 구현과 열린 행정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농·축산업의 6차 산업화, 문화관광, 생태녹지, 사회복지 등을 대상으로 창조경제에 부합한 각종 지원 시스템을 선진화하겠다”고 소신도 피력했다.
또 미래와 품격이 있는 김천건설을 위해 행정시스템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산업경제관련분과에서 활동할 것임을 밝혔다.
감문면 문무리에서 출생해 김천중앙초등, 김천중, 김천고, 건국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나기보 도의원 당선자는 ROTC 17기 육군대위로 전역해 11년간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부 부지부장을 역임했으며 김천제일상호저축은행 상무이사, 김천시육상연맹 이사, 김천시농구협회 이사, 경북농구협회 부회장,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 민주평통자문위원, 김천시배드민턴협회 부회장, 김천황악라이온스회원(2002년 회장), 김천고등학교총동창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경상북도의회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나기보 도의원 당선자가 “행복과 꿈이 있는 전국최고 명품도시를 건설하겠다”며 내놓은 공약은 아홉 가지이다.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도시중추관리기능 강화하며 △산업단지 조성과 활성화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고 △5대 명품 과체류의 복합산업화를 통해 농가소득을 향상하고 △명품교육도시 김천의 옛 명성 회복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삼산이수의 김천을 영남권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고 △전국 최대 교통거점 김천의 옛 명성을 회복하고 △도심재생 관련 지원 조례 제정 통해 도심공동화 방지를 위해 노력하며 △전통시장을 도심형 복합산업지구로 육성하고 △일자리-복지·학습·교육 연계형 복지시스템을 구축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개방행정, 투명행정 시스템 정립한다는 것이다.
나기보 도의원 당선자 가족으로는 부인 강순희씨와 두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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