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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김천시에서 주관하고 한국노총김천지부에서 수행하는 김천산업단지 수요자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김천의 고용창출을 위해 실시된 이 사업은 2012년 신규산업단지 인력양성사업으로 시작해 올해로 3년째 되며 2012년에 50명을 교육해 45명이 취업, 2013년에 80명을 교육, 65명이 취업하는 실적을 거뒀다.
2012년, 2013년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인 김천 신규산업단지 입주기업 인력양성사업으로 당초 목표보다 초과 달성함에 탄력 받아 2014년에도 지역 고용창출 사업이 보다 많은 구직·구인자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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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영자총협회까지 참여한 올해 사업은 교육인원 65명, 취업 46명을 목표로 현재 52명 교육, 30명 취업이라는 실적을 보이고 있어 지역의 노사민정 화합과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안정된 일자리 창출 지원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구인·구직자 모두의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구직자에게는 심리검사와 심층 상담을 통해 생애 설계와 변화 관리 등 비전 관련 교육을 하며 이력서 작성, 이미지 메이킹 교육, 면접전략, 모의 면접 진행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 상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현장 개선 관련, 현장 사원 설비 관리, 공장혁신 등을 현장 실습까지 병행함으로써 취업 후 이뤄져야 할 교육까지도 선 학습하도록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