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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코미 이소현 |
ⓒ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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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MISS김천포도 새코미 이소현(23세·신음동) 양은 이호철 씨의 2녀 중 장녀로 현재 직업은 바리스타이다.
당연히 커피만들기가 특기이며 취미는 음악듣기, 노래부르기로 자신의 롤모델로 비욘세를 꼽았다.
이 양은 “최고의 실력을 갖춘 가수로서 만인의 사랑을 받으며 공연하는 모습에서 열정과 카리스마가 느껴져 멋있다”고 비욘세를 롤모델로 삼은 이유를 설명하고 자신의 좌우명을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라고 밝히며 커피숍 창업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상형으로는 ‘재미있는 사람’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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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코미 손수정 |
ⓒ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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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대 항공운항과를 나와 항공승무원 취업준비중인 달코미 손수정(22세·감천면) 양은 수영과 사진찍기가 취미다.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는 피겨스케이트선수인 김연아를 꼽았으며 그 이유로 “매사에 열심히 하려는 열정 때문”이라고 답했다.
손 양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김연아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만큼 그녀는 피겨스케이트에서 최고라는 것을 인정받았다. 매사에 열심히 하려는 열정이 노력으로 이어져 큰 결실을 이뤄낸 것이다. 사회에 한 발 나아가려는 저의 입장에서 열정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고 앞으로 저의 긍정적인 마인드로 최선을 다해 사람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는 삶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손종복-김송희 부부의 1남3녀 중 셋째인 손 양은 ‘자기관리 잘하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들었다.
새코미 이소현, 달코미 손수정 양은 “앞으로 2년간 새콤달콤 맛있는 김천포도를 전국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명품 김천포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