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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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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억여원의 김천시 예산을 심사하고 의결하는 중책의 자리를 맡겨준 동료의원에게 감사드리며 늘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지역민과 시민여러분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의 소중한 혈세가 적재적소에 소중하게 사용되도록 감시와 견제 역할을 철저히 수행할 것이며 22개 읍면동은 물론 지역 간 계층 간의 형평성과 균형발전을 유지하며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예산이 편성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김천시의회 제16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2014년 김천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은 김세운 의원의 각오이다.
김 위원장은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이 밝고 건강한 사회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예산을 배려할 것이며 김천의 희망과 시민의 행복을 위하고 김천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곳에는 과감히 예산이 투입돼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민생과 직결된 부문, 시민의 기본적인 삶을 위한 사회복지부문, 저소득층과 사회적 취약계층 부문 등에 우선순위를 정하고 불요불급한 예산, 일회성이나 전시성, 낭비성 예산을 철저히 심사해서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세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6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제7대 새누리당 김천시선출직협의회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