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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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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서 김천시 농특산물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시는 농가와 함께 지난 2일~5일까지 자매도시인 강북구 직거래장터, 강남구 직거래장터,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장터에 참가해 김천의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렸다.
김천자두연합회, 귀농자단체, 삼도봉오미자농장, 김천삼도봉천마농장, 도마네꿀집 등 농가·단체가 참여해 포도, 자두, 복숭아, 배, 사과, 오미자, 천마, 꿀 등 우수한 지역 농특산품을 판매, 2천300만여원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택배 주문 등으로 지속적인 판로확보에 기여했다.
특히 김천포도와 김천자두는 우수한 품질로 경쟁력을 확보, 해마다 찾는 이가 늘어나고 있으며 농가소득 증대에 한 몫을 하고 있다.
한편 강남구 직거래장터 행사에는 이철우 국회의원과 서울사무소 이은숙 소장 및 향우회에서 참가해 관계자를 격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