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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경찰행정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최제우(22세) 학생이 경북지방경찰청 홍익청년경찰기자단 회장으로 위촉됐다.
최제우 회장은 지난 17일 경찰청 5층 대회의실에서 대구·경북지역 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 21명, 시민 사이버 경찰관인 누리캅스 2명, 외국인이나 결혼이주여성들의 어려움을 알려줄 수 있는 외국인 유학생 2명 등 총 26명으로 구성된 대학생경찰기자단을 위촉한 자리에서 권기선 청장으로부터 직접 위촉패를 받았다.
최 회장은 “사회 안전 등 경찰 업무에 관심이 많은 우리 대학생경찰기자단은 앞으로 경찰에 필요한 치안현장의 목소리와 범죄예방 아이디어 제공 및 경찰 선행미담 활약상 등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경북도내 12개 대학교 학생들이 모여 구성된 홍익청년경찰기자단 회장으로 위촉돼 어깨가 무겁지만 26명 단원들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공감 받는 경찰상 구현에 보탬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근본과 본질에 충실한 치안활동으로 범죄와 사고로부터 도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 경북, 행복 경북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경북경찰의 활동상을 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민들의 작은 목소리를 전해 듣기 위해 위촉된 저희 홍익기자단의 취지에 맞게 법과 원칙, 양심과 상식이 존중되고 정의와 친절이 체질화된 경북경찰과 도민들과의 중간자적 역할 수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는 최 회장은 “청년리더양성과 자기개발 및 지역사회 봉사를 목표로 하는 동김천JC 회원으로 활동하며 선배회원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워나가는 중”이라며 “자기개발은 물론 김천대학교의 퀄리티 향상을 위해 솔선수범해 나갈 것”도 약속했다.
최제우 회장은 최동원(국제종합관리대표)-김춘옥 부부의 차남으로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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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기선 청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있는 최제우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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