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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김대영 예방안전과장이 10일 영천소방서에서 열린 제5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소방행정발전에 지대한 공로가 인정돼 근정포장을 수훈했다.
포장은 훈장에 다음가는 훈격이며 근정포장은 공무원, 사립학교 교원 또는 별정우체국 직원과 국공영기업체·공공단체 또는 사회단체의 직원으로서 직무에 부지런히 힘써 국가의 이익과 국민의 행복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대영 예방안전과장은 1981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33년여 동안 소방인으로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도민의 인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화재예방활동 및 소방홍보의 전문화, 소방행정발전 및 혁신 공헌, 겨울철․봄철 소방안전대책 및 특별경계근무 추진, 의용소방대 활성화, 긴급구조훈련 주관 등 각종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한 공적이 인정돼 영광을 안았다.
김대영 과장은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직무에 전념하고 있는 동료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소방행정의 발전과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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