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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김세운 의원이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9일 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열린 의정회에서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복리증진과 지방자치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온 공적으로 2014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을 김병철 의장으로부터 수여받았다.
경북의정봉사대상은 지방의회의원의 자질을 갖추고,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원 중에 가장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을 선정해 주는 영광스러운 상이다.
지난해 6.4지방선거에서 최고득표율로 당선된 재선의 김세운 의원은 제6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제7대 새누리당 김천시선출직협의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아 풍부하고 노련한 의정경험을 토대로 효율적 예산 배분과 엄격하고 투명한 예산심의로 불필요한 예산절감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김천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사전검사에 관한 조례안, 김천시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천시립미술관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개 조례를 발의하는 등 시민의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에도 크게 기여해왔다.
이처럼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경북도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 김세운 의원은 “시민들의 불편한 부분을 해결해주고 아픔을 함께 할 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다"며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고충을 수용하며 시정에 반영되도록 전달하는 또 하나의 민원창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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