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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농수산

농촌여성 부업기술·전문기능교육

김민성 기자 입력 2015.04.29 17:43 수정 2015.04.29 05:43

정리 컨설턴트로 시작하는 무점포 여성 창업!

 
ⓒ i김천신문

김천시는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 여성 일자리 창출 및 경제활동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농촌여성 부업기술 및 전문기능교육 3차 교육과정에 대한 개강식을 가졌다.
 
농촌여성 부업기술 및 전문기능교육은 3개 과정으로 나눠 실시하고 있으며, 3차 과정은 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반으로 4월 29일부터 5월 27일까지 5회 실시할 계획이다.
 
‘수납전문가’반은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정리‧수납 관련 전문지식과 기술 습득으로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정리‧수납 전문 컨설턴트 양성으로 우리나라 신규 직종 개발과 여성 일자리 창출 및 확대에 기여 하고자 한다.
 
수납 전문가 2급 전문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해 무점포 여성창업을 목표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1차 과정은 EM친환경 생활지도사 2급 자격증반으로 3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15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2차 과정은 천연염색 전문기능반으로 3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10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정용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 여성들의 전문기능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여성 능력 배양은 물론 부업 기술을 활용한 여성 일자리 창출 및 교육을 통해 습득한 재능을 활용하여 봉사활동 등을 통해 여성들의 사회참여를 높여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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