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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김천시는 7일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경북미래전략과제 발굴과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논의하기 위한 경북혁신도시 창조협력(드림모아) 프로젝트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박보생 시장과 연구용역 주관기관인 국토연구원 및 관련 유관기관, 시·군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김은란 책임 연구위원의 설명으로 진행된 보고회는 10대 전략 프로젝트, 30여개 주요 사업 등이 제안됐다.
주요 핵심사업은 △드림로드 프로젝트 △전력기술 창조에너지 벨트 △국가 가축질병 클러스터 △국가 종자산업 클러스터 △프라이드 농축산 프로젝트 △오천만 교통안심 프로젝트 △건설안전 프로젝트 △혁신도시 드림서비스 프로젝트 △드림모아 일자리 프로젝트 △드림모아 투자유치 프로젝트 등 10대 프로젝트와 30여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이중 일부 사업은 이미 가시적으로 추진되고 있거나 사업 내용이 구체화 돼 큰 파급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국토연구원 관계자는 “금년 8월 14일까지 추진되는 연구용역의 결과가 인접 시군은 물론 이전 공공기관과 연계돼 혁신도시를 경북의 거점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보생 시장은 “이전 공공기관과 유관 관련기관들이 연구용역에 관심을 가져 우수한 미래전략과제들이 많이 발굴되고 사업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경상북도 관계자는 “창조협력 프로젝트는 혁신도시를 미래전략지도의 서부 중심축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혁신도시 공공기관들과 뜻을 모은 드림모아 프로젝트를 경북 창조혁신 미래의 선도프로젝트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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