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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및 협력업체에 안정적인 인력 수급과 지역의 젊은 인재들의 역외 유출 방지 등 지역의 고용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한 ‘김천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입교식’이 지난 19일 경북보건대학교(구 김천과학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사업은 김천시에서 경북보건대학교와 함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국비 1억5천만원과 시비 2천만원을 지원해 배관 및 플랜트설계 과정 교육생 각 30명을 5개월간 교육해 전문인력으로 양성, 한국전력기술(주) 협력 업체에 취업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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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과정은 60명 정원에 100명이 지원해 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선발된 교육생들은 취업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지역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입교식에는 박보생 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이은직 총장, 한전기술협력업체인 해금테크(주) 이우창 대표 등 내빈과 60여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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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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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박보생 시장은 교육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말을 전하며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전원 수료해 이전공공기관 협력업체에 취업되도록 노력해 주기 바라며 시에서도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및 협력업체를 통한 일자리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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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직 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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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직 총장은 “5개월 후에는 발전플랜트 설계분야의 전문기술뿐만 아니라 현장의 실무, 전문성을 인정받아 원하시는 직장에 취업까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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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국회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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