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지역경제 농수산

‘명품 김천포도․자두 만들기 운동’

김민성 기자 입력 2015.06.03 10:48 수정 2015.06.03 10:48

신포도․미숙자두 출하근절 TF팀 발대식

 
ⓒ 김천신문

김천시는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신포도․미숙자두 출하근절 TF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김천포도, 자두의 명성을 되찾고 김천포도․자두산업특구, 지리적표시제 지정에 걸맞은 품질고급화를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신포도는 물론 미숙자두 출하방지에 목적을 두고 있다.
 
미숙과 출하방지를 위한 TF팀은 행정, 김천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김천사무소, 김천포도회, 김천자두회 등 2개반 12명으로 구성해 6월초에서 8월말까지 지속적으로 계도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에 적발된 신포도, 미숙자두 출하농가에 대해서는 김천시에서 지원하는 농업 보조금(포장재 등) 지원을 중단하는 등 패널티도 적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