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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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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2015년 내고장 TOP 기업’으로 ㈜계양정밀을 선정해 1일 오전 8시30분 시청3층회의실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천상공인을 대표해 김정호 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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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 실시하는 ‘내고장 TOP 기업’은 김천시 신규시책의 일환으로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기업인의 사기진작은 물론 산·관의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호 공존을 통한 경쟁유발로 활력이 넘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천의 명성을 제고하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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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정밀은 김천을 대표하는 자동차부품 기업으로 2013년 월드클래스 300기업에 선정, 2014년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 중국법인을 설립했다. 계양정밀은 이번 수상으로 표창패 수여, 1개월간 주요 가로변에 회사기 게양,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지원(최대 5억원), 각종 중소기업지원사업 우선 선정 등의 지원과 혜택을 부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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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기 계양정밀 대표는 “우수한 친환경 제품으로 고객만족과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인재육성과 신기술 개발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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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 “일자리 창출, 기술력, 사회봉사 활동 등을 평가해‘내고장 TOP 기업’에 최초 선정된 ㈜계양정밀에 축하인사를 전하며 중소기업이 건실해야 지역경제 기반이 튼튼해진다”며 “수상을 계기로 더욱 노력해 지역경제와 문화를 선도하는 세계 일류기업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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