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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추풍령휴게소(상행)에서 김천포도‧자두 시식ㆍ판촉ㆍ홍보행사를 펼쳤다.
이번행사는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추풍령 휴게소를 찾는 전국의 피서객들에게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김천포도‧자두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저렴하게 공급하고자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정용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최광룡 농정지원단장, 양정규 자두연합회장, 육광수 농업경영인연합회장 등 회원 10여명이 판촉홍보행사에 참여해 김천 대표과일인 포도와 자두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3일간 직거래 행사에서는 포도(거봉, 캠벨 등) 350상자(400만원), 자두 150상자(300만원) 복숭아 250상자(300만원) 등 꾸준하게 팔려 1천만여원의 판매수익을 올림으로써 김천포도‧자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행사관계자는 “시식·홍보판매장을 찾은 피서객들은 하나같이 달고 맛있는 김천포도와 자두의 맛에 만족을 표했으며 휴가를 가면서 포도와 자두를 구매했는데 가격이 저렴하고 맛이 있어 다시 찾은 손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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