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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7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박보생 시장과 DSK엔지니어링, 김천생명과학고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팜 설치운영 공동협약식(MOU)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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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ICT융복합 스마트팜 보급확산을 통한 국내외적인 농업환경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스마트한 창조농업을 기존의 농업, 농촌에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하여 지역농업의 성장동력을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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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창조농업(스마트 팜)은 일례로 비닐하우스에 센서등을 설치하고 스마트폰으로 온도조절, 습도조절 생육환경 등의 예찰과 재배시설을 원격제어하는 것으로 생산성제고와 노동력, 생산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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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농업환경의 스마트-팜(창조농업)은 제한된 면적에 고소득을 창출할수 있는 딸기재배, 버섯재배, 축산, 시설원예 부문에 집중적으로 접목해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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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국 17개 창조경제 혁신센터에서 과학기술이 농업에 접목해 농촌형 창조경제모델로 만들어 가듯 김천농업의 새로운 좌표를 열어간다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박보생 시장은 “농업에 새로운 혁신을 이루는 스마트농업의 창조경제를 구현해 공동화되어 가고 있는 농촌에 새로운 가치와 기회를 만들어 일자리가 있는 농촌, 사람이 모여드는 농촌을 만들어 가는데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