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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농수산

김천복숭아, 경북지역 최고품질 인증

김민성 기자 입력 2015.08.11 17:41 수정 2015.08.11 05:41

       
ⓒ 김천신문

지난 8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시험장에서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제8회 복숭아 품평회에서 김천복숭아 농가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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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품질이 우수한 출품작에 대해 대상(도지사상)을 포함한 총 11개 상이 수여됐다. 구성면 미평리 육덕출 농가(품종명 장택백봉)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고 어모면 은기리 김점수 농가(품종명 백천황도)가 동상을, 조마면 강곡리 김철조 농가(품종명 애천중도백도)가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김천복숭아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이번에 개최한 복숭아 품평회는 경북복숭아연구회 회원, 농업기술센터, 농협 등 유관기관, 소비자단체가 참여하여 최고품질 복숭아 생산과 관련된 품종 정보의 공유와 경북관내 복숭아 농가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청도복숭아시험장 주관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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