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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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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No.1 패션아울렛을 지향하는 모다아울렛 10호점인 김천구미점이 9월4일 개점한다.
유명TOP브랜드를 연중 80~40% 상설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모다아울렛은 2002년 정통 패션아울렛으로 대구에 1호점을 개점한 이래 대전, 곤지암, 천안, 양산, 경주, 진주, 원주, 오산점에 이어 이번에 10호점을 개점하게 된 것.
구미대학교에서 김천방면 500m 아포읍 송천리에 위치한 모다아울렛 김천구미점은 지상 3층 규모로 연면적 2만1천125㎡(약 6,390평), 영업면적 1만3천㎡(약 4,000평)이며 45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야외주차장이 마련돼 있다.
지역밀착형 고품격 정통 패션아울렛이 모토인 모다아울렛 김천구미점에는 아웃도어/스포츠, 골프/남성, 여성/제화/이너웨어/푸드코트, 캐주얼/아동관 등 패션 전 장르로 구성되며 노스페이스, 네파, 밀레, 아이더, 나이키, 아디다스, 앤클라인, 랩, 탑탠, 브렌트우드, 지이크파렌하이트, 잭니클라우스, 보그너, 래핑차일드 등 유명브랜드 100여점이 입점한다. 부대시설로는 푸드코트, 롯데리아, 편의점, 키즈랜드 등이 들어선다.
오픈을 기념해 구매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개점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모다아울렛 김천구미점 관계자는 “나들목 상권인 김천에 개점함으로써 김천, 구미 시민은 물론 인근 칠곡, 영동, 군위, 상주, 문경, 성주 시민까지 아우를 수 있는 경북내륙 100만 상권 유일아울렛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기대했다.
모다아울렛 김천구미점 개점으로 인해 지역 상인들은 매출에 큰 타격을 받을까 긴장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근거리에서 유명브랜드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