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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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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 김천경제인 화합대회가 11일 오전 11시 김천파크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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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흩어져 있는 김천출신 경제인과 김천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사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도모하고 정보교환을 통한 상생발전으로 김천발전에 동참하기 위한 이날 행사는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첫 번째 모임을 가진데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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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기념식에 앞서 김정호 김천상의 회장이 이상춘 재경향우회장, 김종수 재부향우회장, 김영채 재구향우회장을 맞아 환영의 꽃다발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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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선언을 하고 있는 문경안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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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안((주) 볼빅 대표이사) 재경경제인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한 이날 기념식은 대회사, 환영사, 축사, 감사패 수여, 기념품 전달, 시민의 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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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이상춘 재경김천향우회 회장과 이종대 유한킴벌리 대표이사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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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춘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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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금도 고향 김천을 생각하면 마음이 설렌다”며 애향심을 표하고 “향우회 존재의 목적은 친목과 봉사”라고 강조하고 “고향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경제인 42명이 ‘드리다’라는 뜻의 봉사단체 드림회를 구성해 1억500만원의 봉사기금을 모아 내년 2월까지 소년소녀가장, 노인, 장애인들을 도울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해 내고향 김천위해 경제인들이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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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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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과 김병철 시의회의장은 “고향 김천 발전을 위해 걱정해주시고 도와주시는 경제인 여러분들에게 늘 감사드린다”며 고향방문을 환영하고 “그리운 고향이 아닌 투자처로서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의 고향김천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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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철 시의회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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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자리에 모인 김천경제인들은 일반산업단지, 김천혁신도시, 녹색미래과학관, 김천부항댐 등 새로운 문화관광자원개발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김천의 발전된 모습을 둘러보며 고향발전에 함께 동참할 의지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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