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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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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에서는 지난 22일~23일 양일간 서울 강북구, 강남구, 송파구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에 참가했다.
서울 3개 자치단체와는 2014년부터 설 및 추설 명절에 구청에서 주최하는 직거래 장터에 매년 참가해 김천농산물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자두연합회, 포도여행, 삼도봉복분자호두농원, 삼도봉천마, 키즈제과, 도마네 꿀 등에서 포도, 자두, 사과, 배, 복숭아, 오미자. 천마, 꿀, 호두, 한과 등 김천지역에서 생산되는 많은 우수한 농산물이 참여했으며 서울사무소에서도 판매행사에 함께했다. 이날 판매장에서는 포도 신품종으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청포도(샤인 마스캇)가 수도권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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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3개 지역에서의 김천농산물의 인지도는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참가 첫날부터 포도, 자두, 복숭아는 조기 품절돼 둘째날 김천에서 재수급하는 등 인기를 실감했으며 판매고 또한 3개 지역에서 약 2천만원의 성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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