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지역경제 농수산

김천배 ‘최고품종상’ 수상

김민성 기자 입력 2015.10.13 09:57 수정 2015.10.13 09:57

제12회 전국 우리배한마당 큰잔치

  
ⓒ 김천신문

지난 9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소 주관으로 상주시 상산전자고등학교에서 실시한 제12회 전국우리배한마당 큰잔치(전국최고배 경진대회)에서 응명동 강홍길씨(56세)가 신고배 최고품종상의 영예를 차지해 김천배의 위상을 높였다.
    
최고품종상을 차지한 강홍길씨는 평소 고품질배생산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히 강한 회원으로 김천배연합회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있다.
    
ⓒ 김천신문

이번 전국 우리배 한마당 큰잔치에서 가진 품평회에서는 전국의 배주산단지 농가들이 모두 참석했다. 수상은 신고, 화산, 황금배부분에서 각각 최고품종상과 최고미관상, 최고식미상과 대상 등으로 10명에게 수여됐으며 김천에서 출품한 신고배가 전국에서 최고의 품질생산농가임을 인증받게 됐다.
    
ⓒ 김천신문

강흥길씨는 “김천배의 재배 기술 함양을 통한 고품질의 배생산으로 농가소득의 안정화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