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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의 김천혁신도시 시대 개막을 알리는 이전기념식이 15일 율곡동 신사옥 현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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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청식은 국내 유일의 발전소 설계기술 전문 기업이며, 세계발전 플랜트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한전기술이 1975년 설립시부터 이어온 수도권 시대를 마감하고 지역균형발전의 국가적 목표와 글로벌 기업으로서 더 큰 미래를 준비해 갈 김천시대 개막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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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 김병철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김시호 한국전력공사 부사장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과 지역주민 등 약 1천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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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식행사에 앞서 축하공연, 기념식수, 테이프커팅 등의 식전행사와 함께 기념사, 환영사, 축사, 치사 및 유공자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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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박보생 시장의 기념식수가 각각 이뤄져 한국전력기술의 경상북도 김천시대 개막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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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구원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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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원 한전기술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전기술은 김천이전을 기반으로 지역과 함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며 세계의 중심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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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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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 “희망의 도시 김천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한국전력기술이 성공적으로 안착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든든한 공기업으로 성장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전력플랜트분야 세계5위권 기업 도약이라는 목표가 김천혁신도시에서 실현되길 기원한다’고 환영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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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국회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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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신사옥은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계획에 따라 2012년 착공해 금년 5월 준공됐으며 사업비 2천838억원 전체면적 14만5천815㎡, 지하2 지상28층의 에너지 절약 친환경건축물 최우수등급으로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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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용 도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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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시는 이전인원이 2천494명으로 전국 10개 혁신도시 공공기관 중 가장 큰 규모인 한국전력기술(주)이 본사중심의 공공기관인 만큼 본사이전에 따라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동반이전이 실현돼 지방이전에 따른 명실상부한 국토균형발전의 효과가 나타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과의 상생과 소통으로 김천지역 인재 채용,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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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지원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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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시호 한국전력기술 부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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