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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경북김천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 및 우수기업 유치를 통한 투자활성화를 위해 지난 30일 김천 로제니아 호텔에서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경상북도, LH, 이전공공기관 관계자, 지역내 대학 산학협력단, 이전공공기관 수도권 협력업체 CEO 등 산학연클러스터 구축의 핵심이 될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김천혁신도시 추진현황과 우수한 투자환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산학연클러스터 조성 활성화에 동참했다.
또한 이번 설명회에는 기업과 이전기관의 코디네이터 역할을 담당하고 지역 전략 산업을 연계하여 산학연 클러스터를 조기 구축함으로써 김천혁신도시를 지속 가능한 창조혁신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경상북도, 김천시, 한국건설관리공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공동협력 양해각서(MOU)체결이 이뤄져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정만복 부시장은 “ 대한민국 국토 중심 김천, 기업하기 좋은 도시 2년 연속 전국 1위, 4년 연속 전국 10대 도시로 선정되고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가진 김천에 적극 투자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투자자들의 성공파트너가 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천혁신도시는 현재 한국도로공사 등 9개 기관(4,300여명)이 입주했고 연말까지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3개 기관이 이전하면 12개 기관 5천여명이 입주를 하게 되는 등 혁신도시가 속도감을 내면서 김천시민들은 많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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