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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공공기관, 김천시 직원들간 소통 화합을 위한 '하모니&시너지 한마음 축제'가 5일 오후 6시 한국전력기술 스포츠파크에서 박보생 시장과 김천에 이전한 10개 이전공공기관장, 시의원, 김천시 공무원,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등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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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 1부는 족구, 피구, 기관장 승부차기, 명랑운동회 등 이전기관과 김천시 직원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 구성으로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각 공공기관 간 기량을 발휘하는 경기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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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공식행사는 이전공공기관과 김천시가 화합의 하모니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김천혁신도시의 미래를 꿈꾸는 ‘김천혁신도시 비전선포 퍼포먼스’ 행사가 있었다. 이 퍼포먼스는 이전기관과 김천시가 상생을 통해 비상하는 글로벌 김천혁신도시를 12m 크기로 제작된 상생의 날개가 임팩트 있는 특수효과와 함께 연출돼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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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여 우뚝서라!’에서는 이전기관과 김천시 직원 모두가 하나되는 열기로 카타르시스의 장을 만들었으며 본격적으로 진행된 3부 한마음 페스티발에서는 한국도로공사 밴드 하이웨이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이전기관 & 김천시 직원들이 직접 꾸미고 만든 장기자랑을 통해 하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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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행사는 올해 3월부터 수차례에 걸친 이전공공기관 & 김천시 실무협의회를 통해 서로 상생하고 진정한 축제의 의미를 만들어 내고자 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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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의 미래비전을 ‘지속가능한 창조혁신도시 구현’으로 제시하고 명품혁신도시 건설에 매진하고 있는 박보생 시장은 “하모니&시너지 한마음 축제가 이전공공기관과 김천시 직원들 간의 대화합을 도모하고 국토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김천 건설을 위한 마음과 뜻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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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시는 이전공공기관과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계기 마련을 통해 공감대를 확산해 이전공공기관 임직원들을 진정한 지역민으로 안착시키고자 노력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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