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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종합

율곡동 혁신농협 본점 준공식 및 개점식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15.11.13 20:59 수정 2015.11.13 08:59

금융상품 주력 통한 조합원 소득 증대 실현

ⓒ 김천신문
율곡동 소재 김천혁신농협 준공식 및 개점식이 지난 13일 지역주민을 비롯한 조합원 4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점식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정만복 부시장, 박창기 농업기술센터 소장, 최원호 시의회 부의장, 이우청․황병학․백승철 시의원, 이석하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장을 비롯한 지역 각 농협조합장, 임영식 축산농협조합장, 임인배 전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남면농악단과 생활개선회 스포츠댄스 등 식전공연으로 흥을 돋우고 식순에 따라 진행됐다.


혁신농협은 남면 소재지에서 본점으로 운영해 왔으며 혁신도시에 신도시가 들어섬에 따라 발전을 위해 지역금융권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율곡동 혁신농협에 새로이 본점을 설립하고 남면을 지점으로 명칭을 변경해 이전공공기관 및 율곡동 지역주민들에게 금융권 활용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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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홍기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 조합원들의 협력과 직전 하태현조합장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혁신도시 금융권운영과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넓은 주차 공간 확보와 빠른 시일 내 마트운영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전 본점이었던 남면지점을 잘 활용해 경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새로운 본점은 금융상품으로 주력으로 해 조합원들에게 많은 소득 재분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천 혁신농협 본점 건물 NH빌딩(김천시 혁신로 238)은 지하 1층 지상 5층(지하 주차장, 1층 신용창구, 2층 소회의실, 3층 문화교실 및 대회의실, 4층과 5층 임대)으로 조합원과 율곡동 입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금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혁신도시의 가장 중심지역에 자리하고 있어 지역의 대표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도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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