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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평화남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이창도, 부녀회장 빈봉춘) 회원 32명은 1일 평화육교와 김천역주변 설맞이 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활기 넘치는 고향의 첫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평화육교의 창문, 벽체, 천정, 바닥 등을 깨끗이 쓸고 구석구석을 물걸레로 청소했으며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승강장과 김천역 주변 환경정비도 함께 실시했다.
함께 참여한 회원들은 합심해서 깨끗하고 밝은 도시 이미지 조성으로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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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애 평화남산동장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푸근한 고향의 정을 심어 주어 언제라도 다시 찾고 싶은 고향이 될 수 있도록 새마을 단체에서 앞장서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살맛 나는 평화남산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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