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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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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쌀전업농연합회 김천시연합회(회장 김경권)는 지난 5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16년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회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박창기 농업기술센터소장 및 (사)한국쌀전업농연합회 경북도연합회 김도중 회장, 남시본 부회장, 문경채 감사, 한국농어촌공사 김천구미지사 권성군 지사장, 한국농촌지도자 김천시연합회 김홍수 회장, 김천시친환경연합회 최재춘 회장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김경민 교수의 ‘경북쌀산업명품화 전략 교육’, 농어촌공사김천구미 권대기 과장의 ‘농지은행 규모화사업’ 등을 주제로 한 교육을 통해 회원들에게 쌀산업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줬다.
박창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8월18일을 ‘쌀의 날’로 정하고 국민에게 우리 쌀의 가치와 중요성, 농업인에 대한 고마움 등을 알리고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이 정부와 농업계 차원에서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바 자부심을 가지고 쌀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