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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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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진기상(62세) 의원이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자치 발전과 모범적인 의정활동, 주민 복리 증진, 지역사회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간부 공무원 출신의 진기상 의원은 7대(초선) 의원으로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김천시의회상을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폭넓은 의정활동을 통해 주차위반 자동차 견인 소요비용 산정 기준에 관한 조례,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관리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친환경 농업육성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의원 발의로 개정해 시민의 권익보호와 농업인의 복리향상에 크게 기여한 의정활동을 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진기상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 받은 상이기에 더 값진 상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과 고충을 수용하는 의정활동,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수상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