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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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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25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2016년도 농림사업대상자선정 및 2017년도 농림 사업예산 신청에 대한 농정심의회를 열었다.
이날 농업농촌분과심의회는 농림축산 식품사업시행지침 및 농업, 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규정에 근거해 2017년 농업보조사업 예산신청과 2016년 사업대상자 선정을 위해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농축산과 소관, 친환경농업과 소관, 산림녹지과 소관으로 농촌자원복합산업화의 지역공동체소득육성사업건과 중소형농기계 공급지원사업, 과수생력화사업, 새소득수출품목육성사업,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 원예시설현대화사업 등 30여개 사업의 170여억원의 사업 예산을 심의했다.
또한 2016년 농업보조 사업대상자 선정을 위해 사업신청자 적격여부 및 각 사업별 평가표에 따라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사업타당성을 심의했으며 내년 예산신청에 대한 사업의 효용성과 적격여부, 타당성 등을 심도 있게 심의해 사업예산을 신청할 계획이다.
박창기 농업기술센터 소장(분과 심의위원장)은 “FTA등 어려운 농업환경을 극복하고 농가소득향상을 위해 맞춤형 농정실현과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