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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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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김천혁신도시건설민간지원단장이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다.
김용환 단장은 24일 오후 2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16 경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김응규 도의회의장, 박보생 시장, 나기보 도의원 등 김천에서 온 축하객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김관용 도지사로부터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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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소통과 화합을 통해 새로운 경북시대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도민들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청이전 후 처음 맞는 도민의 날 기념식이라 그 의미를 더했다.
김 단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김천혁신도시 조기정착에 이바지하는 등 지역사회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 노력해왔으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행복한 살맛나는 김천발전에 기여하고 지역교육발전은 물론 소외된 계층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사회통합실천에 앞장선 공로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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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단장은 “교직을 물러나며 아내와 함께 남에게 봉사하는 아름다운 인생 3막을 살기로 약속한 것을 계기로 지역사회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살아온 것이 전부인데 이번에 이런 큰 상을 주셔서 어깨가 무겁다”고 소감을 말하고 “앞으로도 김천시와 경상북도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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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가 원만하고 리더십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아온 김 단장은 김천조마출신으로 감천, 김천다수초, 김천서부초 교장을 역임하고 상주교육청교육장을 끝으로 교직에서 물러나 경상북도 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김천혁신도시건설지원단장, 일명회(김천시일일명예시장) 회장을 맡고 있다. 그동안 교과부장관 표창, 교련회장상,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상, 황조근정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김용환 단장은 부인 이양순씨와의 사이에 2녀(지영, 태희) 1남(기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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