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수 시의원(61세)이 평화통일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김천신문
27일 오전 11시 대구인터불고호텔 즐거운홀에서 열린 2016 국민공감통일강연회 및 의장표창전수식에서 박광수 의원이 대통령상을 수여받았다.
박 의원은 그동안 지역주민의 통일의지 결집에 앞장서왔으며 협의회 활동을 통해 상생과 공영의 평화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해 왔다.
김천시협의회 14~17기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16기~현재까지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24년 7개월간 민주평통 위원으로 활동하며 민주평통 운영·발전 및 활성화와 사회활동에 투철한 사명감으로 임해왔고 협의회 운영에도 책임의식을 갖고 열과 성을 다해왔다. 또한 지역민과 청소년들에게 민주평통의 역할을 잘 알리고 평화통일을 위한 공감대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함께 기울여 통일안보의식 제고와 통일역량을 결집시키는데 일조했다.
박광수 의원은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 민주평화통일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 의원의 임무에도 더욱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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