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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초점-계곡에서 버젓이 취사

김민성 기자 입력 2017.08.16 20:12 수정 2017.08.16 08:12

ⓒ 김천신문
지난주 본지 1면에 ‘피서지의 명당’이라고 소개된 수도리 용추폭포가 행락객들의 무분별한 취사로 인해 오염의 위기에 놓였다.
지난 주말 성주에서 휴가차 수도리를 찾은 김모씨는 “성주는 매일 단속을 하러다니는데 이곳에는 정자 옆, 계곡 아래 할 것 없이 아예 솥까지 걸어놓고 취사하는 모습에 놀랐다”며 “김천지역의 아름다운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관계기관의 지도·단속과 올바른 시민의식이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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