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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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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4일 김천여자중학교 1학년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체험·공감형 연수 프로그램인 ‘민주주의 선거교실’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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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자유학기제를 활용해 미래유권자의 주권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민주주의 선거교실’은 참여수업을 통해 △민주주의와 선거의 이해 △실습·체험을 바탕으로 한 민주사회 핵심가치 학습 △모의선거체험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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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관계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활용한 ‘민주주의 선거교실’을 통해 미래유권자인 학생들이 선거와 민주주의에 대해 이해하고 올바른 민주시민의식을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