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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각종 의안 14건 심의
김천시의회 제191회 임시회가 10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 김천신문
이번 임시회는 10월 26일 오전11시 개회식을 갖고 다음날인 10월 27일에는 각 상임위별로 김천시 한옥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8건, 동의안 5건, 의견청취 1건 등 총14건의 조례안(자치행정 5건, 산업건설 9건)을 심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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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는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의 각 실과소별 2018년도 주요 역점사업 및 현안사항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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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의원들께서는 내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와 각종 의안 심의를 심도있게 검토해서 잘된 점은 더욱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해주고 미흡한 점은 실효성 있는 좋은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하고 “집행부에서는 내년도 시행할 주요 현안사업들의 우선 순위를 잘 선정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내실 있는 예산편성과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신규시책 사업을 발굴, 국 ․ 도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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