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날 훈련에는 중앙에서 파견된 평가위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보생 시장 주재로 김천시청의 9개부서 재난대응상황반장을 비롯해 김천경찰서와 소방서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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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 “재난은 발생되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만일에 발생됐을 때는 신속히 대처하는 것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 전제하고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이 발생됐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개인별 임무카드도 정비하고 유관기관 간 역할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