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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불조심어린이 마당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어려서부터 안전의식 및 습관을 형성시키고자 지난달 20일 실시됐다.
각 시도를 대표로 전국 18개 초등학교 학생이 응시했으며 운곡초등학교는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해 제17회 전국불조심 어린이마당에서 불조심 어린이상을 수상했다.
서일교 지도교사는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에게 생활에서 꼭 필요한 안전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어 참 좋은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하였는데 좋은 결과까지 얻어 더 없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남명 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김천시 안전교육 수준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김천시 안전문화 정착의 성과를 확인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