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의회가 지난 9일 제191회 제9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월 26부터 시작된 1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회부된 김천시 한옥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8건, 동의안, 일반안건 6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원안가결 처리했다.
|
|
|
ⓒ 김천신문 |
|
특히 이번 임시회는 지난 10월 30일 제2차 본회의부터 11월 7일 제8차 본회의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집행부 각 실과소로부터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
|
|
ⓒ 김천신문 |
|
주요역점사업 및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의원들은 추진이 미진하거나 문제점이 있는 부문에 대해서는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다양한 의견으로 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
|
|
ⓒ 김천신문 |
|
또한 지난 8일에는 주요사업장 3개소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점검을 하면서 신속한 사업추진과 개선을 요청하기도 했다.
배낙호 의장은 “지난 15일간의 회기 동안 업무추진 계획 보고와 현장방문,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의결 등에 노고가 많았던 동료의원과 관계공무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폐회 인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