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는 안전 환경 구축을 위해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을 통한 화재사고 대형화 방지 및 도민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4대 추진전략 및 12개 중점 추진과제를 통해 화재 및 재난 취약 요소 등에 대한 선제적 대응태세 확립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김천시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과 병행해 대국민 119 화재예방 활동 전개하고 대형화재 취약 대상 안전관리 강화, 소방 출동로 확보 훈련,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캠페인, 생활주변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백남명 소방서장은 “다가오는 겨울철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 안전생활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