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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는 지난 21일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평화시장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 김천신문
이번 캠페인은 화재가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이해 범정부차원에서 매년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운영함으로써 화재예방에 대한 환경조성과 시민의식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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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에는 소방차량과 김천소방서 직원 20여명, 김천남성의용소방대 및 김천여성의용소방대 40여명이 참가했으며 소방캐릭터 영웅이가 함께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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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홍보내용으로는 다중밀집장소인 재래시장 및 김천역 등 소방통로 확보를 위한 길 터주기, 겨울철 화재예방,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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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명 소방서장은 “작은 관심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으므로 화재가 급증하는 겨울철 화재예방에 김천시민들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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